요즘 유행하는 무책임한 외전인가요? "나는 이런 줄거리를 정말 잘 쓴다"를 반복하면서 작가의 기회주의로 뒤덮인다. 놀랍게도 장르는 코미디가 아니라 다큐멘터리다. 온 세상이 주인공(그리고 작가) 허니 사이다를 위해 존재하지만, 그가 천마 탭댄스 같은 것을 했다면 더 보고 싶어졌을 것이다. 도 자주 나옵니다.
평점이 과한 작품
양심 솔직하게 양이 어마어마하게 좋아요
환상인데 생각보다 재밌어요. 아직 회차가 많지는 않지만 유료로 시청하기에는 충분하다. 전개가 좀 느리긴 한데, 매회 보면 느리고, 무리지어 보면 완만한 전개인 것 같다.
작가의 능력치가 나올 것 같아요 현재 50화 정도 있습니다
주인공에게 벌칙을 줬는데 전혀 쓰이지 않네요. 님의 부정적인 댓글은 눈살을 찌푸리게 합니다. 재미없으면 보지 말아야지, 왜 그렇게 몰입해서 욕을 하는지 이해가 안간다. 결국 욕은 무슨말을 해도 재밌어서 보는건데 이런 여론이 형성되면 다들 거기에 휩쓸려 욕하느라 바빠서...
이유가 있다 그것은 매우 인기가 있습니다. 초반에 이런 소설들은 한 번만 혹은 우연히 쓸 수 있는 능력으로 주변에 큰 환상을 심어주고, 그 이후에는 입만 잘 흔들어 허세를 부리다가 성장하는 경우가 많다. 무능하다. 그 특이점은 사기라는 사기 수법으로 시작한다는 점이다. 이 소설의 문제는 주인공이 미친 파밍 몬스터라는 점이다. 메인플롯은 말만 신경쓰는데 자신의 파밍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그 이후의 모든 전개는 파밍의 일부에 귀속되어 무게감이나 긴장감을 전혀 느낄 수 없다. 이 과정에서 일회성 캐릭터, 복선, 인과관계 없는 기회주의적 전개가 계속 등장하면서 지쳐갑니다. 장우산도 열심히 연재하다가 그만뒀다. 나는했다. 이 소설은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조차 보여주지 않는다. 이쯤되면 버려질지 지겨워질지 알 수 없고 끝나든 말든 상관없어서 별점 3점 줬습니다.
확실히 재미있었어요. 지각과 일시적인 휴업이지만 연중무휴가 아니라서 감사했는데 최근에 학원을 보니 연중무휴로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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