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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설 참모총장이 되어보기로 했다 완결 리뷰
boominz
2023. 2. 18. 14:10
전반전까지 필력이 압도적인 수준은 아니지만 군작가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하고 있다. 하지만 그것 때문에 사람들의 공감대가 떨어지면 중간부터 관성적으로 읽게 되고, 그 자체로 이야기의 끝이 된다. 거의----천재급
검모와 함께 밀리터리소설 장르에서 1순위 이상의 소설이다.
주인공이 나올때 스트레스를 받아서 못읽는다. 문제가 심하고 주변과 갈등이 많다. 읽으면서 나도 모르게 선후배와 사랑에 빠진 건 아닐까. 나는 그것을 읽지 않았지만 그것을 즐기고 있습니다. 작가님이 군대에 대해 엄청 잘 아시는 것 같네요.
전반부는 정말 재밌는데 후반부는 생각보다 별로네요. 현대 판타지 군필소설
글은 잘 쓰는데 회귀 설정이 좀 아쉽다